‘위너 탈퇴’ 남태현, 곡 작업 도중 ‘손가락 욕’…왜?

입력 2017-04-18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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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남태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중 한 사진에서 남태현은 ‘손가락 욕’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새로운 곡을 작업 중인 것으로 보이는 그는 눈을 감은 채 무심한 듯 사진에 찍혔다.

이날 올린 다른 사진 속 남태현은 여전히 곡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왜? 왜그래!”, “귀엽다ㅋㅋ”, “태현아 파이팅. 기대할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태현은 위너 탈퇴 후 ‘사우스바이어스 클럽’이라는 레이블을 세우고 5인조 밴드를 결성했다. 그는 클럽 공연, 페스티벌 참가 등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남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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