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이한위, 아내와 알콩달콩 일상 ‘기습뽀뽀까지…’

입력 2017-04-19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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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채널A ‘아빠본색’

19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이한위와 아내와의 신혼 같은 일상이 공개된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이한위가 “혈압 좀 올려주겠다”며 아내의 귀에 바람을 호호 불어주자 아내는 이한위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당황한 이한위는 아내를 밀쳐냈지만 아내는 연신 함박웃음을 지으며 “우리 둘 밖에 없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이한위에게 자신을 들어달라고 부탁하자 이한위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아내를 들어올리기도 했다.

아내는 “여보 살아있네”라며 웃었고 이한위는 “살아 있지 그럼 죽었냐”며 ‘츤데레’처럼 대답했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MC들은 “참 재밌게 사신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아빠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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