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분노의 질주’ 주말 관객 68만 명 싹쓸이…250만 관객 돌파

입력 2017-04-24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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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이 큰 격차를 벌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1일부터 23일까지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은 68만 25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일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은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샤를리즈 테론, 제임스 스타뎀 등 역대 캐스팅을 물론, 독보적인 액션과 스케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분노의 질주’에 뒤를 이어 ‘아빠는 딸’은 16만 64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고 ‘미녀와 야수’가 10만 4830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를 차지했다. 특히 ‘미녀와 야수’은 개봉한 지 39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에 개봉한 ‘파워레인져스 : 더 비기닝’이 5만 249명의 관객을 모으며 4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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