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배종옥·박진희 등 5일 아이들 돕기 모금 나서

입력 2017-05-02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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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길벗

연기자 배종옥과 박진희, 한지민, 윤소이, 이희준이 어린이날 서울 도심으로 나선다.

이들은 임세미, 모델 한현민 등과 함께 5월5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KEB하나은행 을지로본점 앞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모금에 나선다. UN국제구호단체인 ‘JTS(Join Together Society)’가 주관하고, 방송, 연극 등 문화예술인들의 사회봉사모임인 ‘길벗’ 소속 연기자들과 함께 개그맨 출신 김병조 조선대 교수 등이 펼치는 행사다.

이들은 이날 모금을 통해 영양실조와 질병에 고통 당하는 어린이들에게 분유와 이유식, 의약품 등을 지원하는 기금을 마련한다. 이날 행사에선 가수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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