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하 프로듀싱 팀 크래커, 싱글 ‘나는 너였다’ 발매

입력 2017-05-02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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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화인

프로듀싱 팀 크래커(CRACKER)의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 ‘나는 너였다’가 1일 공개됐다.

크래커는 2015년부터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선보이고 있는 2인조 프로듀싱 팀이다. 작년 발매된 디지털 싱글 ‘COLOR’는 아직까지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크래커는 지난달 공개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전 멤버 김청하의 데뷔 싱글 ‘월화수목금토일’의 작사, 작곡 그리고 편곡까지 참여하며 인디 대세로서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에 발매되는 크래커의 싱글 ‘나는 너였다’는 이별 후 아직 감정을 추스리지 못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공허함과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은 한 사람의 마음을 잘 표현해주는 비트가 인상적이다.

크래커는 올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과 새 앨범 발매를 준비중에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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