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MBC 파일럿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동아닷컴에 “노홍철이 동물 관련 파일럿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며 “구체적인 편성 시기는 아직 전달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성주, 노홍철, 지상렬 등이 MBC 동물 소재의 교양프로그램 출연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4부작 파일럿 동물 프로그램에 출연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촬영은 이달 말 진행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