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보라가 송중기가 게스트로 출연 당시 PD에게 혼났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에서는 신보라가 ‘생활의 발견’ 코너 당시 게스트 송중기가 출연했던 때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신보라는 “그때 감독님께 엄청 혼났다. 그렇게 사심으로 연기하면 어떻게 하냐며”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