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탱고걸은 예지였다…에어로빅소녀 2라운드行

입력 2017-05-14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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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탱고걸은 예지였다…에어로빅소녀 2라운드行

탱고걸의 정체는 피에스타 예지였다. 에어로빅소녀는 2라운드에 진출했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에어로빅소녀와 탱고걸의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에어로빅소녀와 탱고걸은 빅뱅의 ‘뱅뱅뱅’을 선곡해 흥나는 무대를 펼쳤다. 두 복면가수는 빅뱅의 랩을 무리없이 소화하며 좌중을 압도하는가 했다. 연예인 판정단은 두 사람이 가수라고 추측했다. 대결 결과는 에어로빅소녀의 승리였다. 에어로빅소녀는 근소한 차이로 2라인드에 진출하게 됐다.


이어 밝혀진 탱고걸의 정체는 예지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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