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립군’이 화보시리즈 3탄으로, 주연 배우 여진구의 [대학내일] 5월 22일 커버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대립군’은 1592년 임진왜란, 명나라로 피란한 임금 선조를 대신해 임시조정 ‘분조(分朝)’를 이끌게 된 세자 ‘광해’와 생존을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이 참혹한 전쟁에 맞서 운명을 함께 나눈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영화 ‘대립군’의 이정재, 김무열에 이어, 여진구의 화보시리즈 3탄이 공개됐다. 잘 컸군! 반하겠군! ‘대립군’화보시리즈 3탄 주인공, 광해 역의 여진구가 ‘대학내일’ 5월 22일호 표지를 장식하며, 대학생은 물론 대한민국의 여성 관객들의 심장을 떨리게 한다.
공개된 여진구의 ‘대학내일’ 화보는 ‘대립군’에서 왕을 대신해 조선에 남겨진 왕 광해 역을 맡은 배우 여진구의 진솔한 표정이 눈에 띈다. 먼저, 촛불을 들고 영화 속 새로운 나라에 대한 희망을 대변하듯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올 블랙의 의상과 검정 왕관을 뒤로 한 채 앞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왕관을 가진 왕, 영화 속 광해가 느꼈을 왕의 무게를 보여주며, 진정한 리더의 의미를 암시한다.
이와 함께 이제 막 20대가 된 배우 여진구의 진짜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는 화보도 공개됐다. 여진구는 풍선껌을 불고 있는 장난스러운 모습부터, 후드티, 카라티를 매치해 이제 막 대학생이 된 풋풋함과 젊음까지 담아내며 영화 속과 또 다른 반전의 매력을 보여준다. 이렇듯 ‘대학내일’ 화보는 여진구 배우의 이제 막 대학생이 된 쾌활한 모습부터 영화 속 백성의 무게를 대신 지닌 진짜 왕 광해의 모습까지 다채롭게 담아내고 있어 영화 ‘대립군’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킨다.
영화 ‘대립군’ 속 점차 성장해나가며, 진정한 리더에 대해 뜨거운 공감을 일으키는 광해, 여진구. 그의 완벽한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대립군’은 5월 31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화 ‘대립군’은 1592년 임진왜란, 명나라로 피란한 임금 선조를 대신해 임시조정 ‘분조(分朝)’를 이끌게 된 세자 ‘광해’와 생존을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이 참혹한 전쟁에 맞서 운명을 함께 나눈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영화 ‘대립군’의 이정재, 김무열에 이어, 여진구의 화보시리즈 3탄이 공개됐다. 잘 컸군! 반하겠군! ‘대립군’화보시리즈 3탄 주인공, 광해 역의 여진구가 ‘대학내일’ 5월 22일호 표지를 장식하며, 대학생은 물론 대한민국의 여성 관객들의 심장을 떨리게 한다.
공개된 여진구의 ‘대학내일’ 화보는 ‘대립군’에서 왕을 대신해 조선에 남겨진 왕 광해 역을 맡은 배우 여진구의 진솔한 표정이 눈에 띈다. 먼저, 촛불을 들고 영화 속 새로운 나라에 대한 희망을 대변하듯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올 블랙의 의상과 검정 왕관을 뒤로 한 채 앞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왕관을 가진 왕, 영화 속 광해가 느꼈을 왕의 무게를 보여주며, 진정한 리더의 의미를 암시한다.
이와 함께 이제 막 20대가 된 배우 여진구의 진짜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는 화보도 공개됐다. 여진구는 풍선껌을 불고 있는 장난스러운 모습부터, 후드티, 카라티를 매치해 이제 막 대학생이 된 풋풋함과 젊음까지 담아내며 영화 속과 또 다른 반전의 매력을 보여준다. 이렇듯 ‘대학내일’ 화보는 여진구 배우의 이제 막 대학생이 된 쾌활한 모습부터 영화 속 백성의 무게를 대신 지닌 진짜 왕 광해의 모습까지 다채롭게 담아내고 있어 영화 ‘대립군’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킨다.
영화 ‘대립군’ 속 점차 성장해나가며, 진정한 리더에 대해 뜨거운 공감을 일으키는 광해, 여진구. 그의 완벽한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대립군’은 5월 31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