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 김재경, 작가로 변신…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입력 2017-05-25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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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경 인스타그램

걸그룹 출신 김재경이 '작가'로 변신했다.

김재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출간된 자신의 책 ‘개밥책’의 사진과 함께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책의 표지에는 김재경과 그녀의 반려견 ‘카롱이’가 함께 하고 있으며 카롱이는 김재경이 만든 음식을 먹고 있다.

김재경은 “여러분...제가 쓴 책이 나왔어요, 저와 카롱이가 함께하면서 어떻게 하면 이 행복을 더오래 유지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쓰게 된 책이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수줍수줍)”이라며 책에 대한 귀여운 설명과 홍보의 말을 남겼다.

김재경은 자신의 반려견을 위해 자연식을 만들기 시작했고 이를 책으로 엮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와 축하해요!!!”, “요즘 우리 강아지가 사료를 안먹어서 걱정했는데 우왕~~”, “이제 김작가!!!!”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재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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