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2’ 최현석, ‘뚜이’위해 ‘셰프’ 칼 꺼내나? 환상적 간식 선사

입력 2017-05-27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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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 주는 셰프’ 최현석이 드디어 칼을 꺼내 들었다.

최현석은 반려견 뚜이를 위해 스페셜 간식을 만들어 주는 모습을 보였다. 뚜이가 이제 첫 산책을 나갈 정도로 성장했고 가족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였던 식분증도 어느 정도 극복했으니, 최현석이 뚜이를 위해 선물을 주고자 한 것.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 최현석 셰프의 합류가 알려졌을 당시 “금수저 문 강아지가 나타났다.”, “셰프의 개는 뭘 먹을까?”, “나도 셰프님의 개(?)가 되고 싶다” 등 최현석 셰프의 요리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웠었다.

기대에 부응하기라도 하듯 최현석은 강아지 전용 우유로 만든 우유 껌부터 뚜이의 식분증 해결을 위한 돼지 등뼈,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리코타 치즈, 단호박 푸딩 등으로 구성된 4종의 환상적인 반려견 음식을 선보였다.

최현석은 “한 번에 4가지 음식을 동시에 해내는 것은 나이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허세 매력까지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진정한 개밥 주는 남자가 된 최현석 셰프의 모습은 27일 토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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