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키, 대본 연습도 아이돌스럽게…뽀글머리 ‘눈길’

입력 2017-06-02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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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키 인스타그램

샤이니 키가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키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작위적인 대본체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키는 ‘파수꾼’의 천재해커 ‘공경수’로 완벽 변신한 모습. 캐주얼한 복장과 뽀글머리가 눈에 띈다. 키는 대본에 열중하는 것 같으면서도 아이돌스러운 포즈와 능청맞은 표정으로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키는 ‘파수꾼’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 만능열쇠 역할을 하면서도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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