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최근 옥타곤 걸 최초로 백만장자 반열에 올라 화제다.

아리아니는 UFC ‘올해의 라운드걸’ 선정만 6차례, 미국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 인기도 옥타곤걸 중 독보적이다.

아리아니는 2006년 옥타곤 걸로 처음 등장해 베이글녀 면모를 자랑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올렸다.

특히 UFC 링걸들의 수입이 약 2만 달러(한화 2200만원) 정도로 알려진 가운데 아리아니의 연봉은 독보적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더욱이 그녀가 옥타곤 걸로 벌어들인 수입은 부수입 정도로 전해졌다.

최근 아리아니는 자신의 이름을 건 사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도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