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형종-양의지, ‘홈에서 아찔한 충돌’

입력 2017-06-13 2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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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종-양의지, ‘홈에서 아찔한 충돌’

13일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1,3루 상황에서 1루주자 LG 이천웅이 협살에 걸린 사이 3루주자 이형종이 홈으로 달렸으나 아웃되며 양의지와 충돌해 그라운드에 쓰러져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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