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규리·김주원, ‘인생술집’ 출연…“몰랐던 워맨스”

[단독] 김규리·김주원, ‘인생술집’ 출연…“몰랐던 워맨스”

배우 김규리와 발레리나 김주원이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규리와 김주원은 21일 진행된 ‘인생술집’ 녹화에 참여, 오랜만에 예능나들이 나선다.

댄스시어터 ‘컨택트’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각별한 사이로 발전한 김규리와 김주원은 이번 ‘인생술집’ 녹화를 통해 남다른 친분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규리는 여배우로서의 삶을, 김주원은 발레리나에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심경 등을 이야기할 전망이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인생술집’은 7월 중 방영된다.

한편, 확장 이전해 돌아온 ‘'인생술집’은 기존 MC 신동엽, 김준현에 이어 김희철과 유라가 새로운 MC로, 그룹 '신현희와 김루트'의 김루트가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해 젊고 밝은 에너지를 더하고 있다.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