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신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는 ‘스파이더맨’ 속편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하지 않을 것이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다른 인물이 대신 등장할 것을 암시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톰 홀랜드는 최근 인터뷰에서 “스콧 랭(앤트맨/폴 러드)와 함께 하고 싶다”며 “앤트맨이 가장 좋아할 것 같다. 난 앤트맨과 함께 하면 정말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홈커밍’에서 주인공 피터 파커 역을 맡아 7월 내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