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김성주X정형돈 ‘내 여자의 핸드폰’ 편성…‘최강배달꾼’ 첫방 연기” [공식입장]

입력 2017-07-06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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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성주X정형돈 ‘내 여자의 핸드폰’ 편성…‘최강배달꾼’ 첫방 연기” [공식입장]

방송인 김성주와 개그맨 정형돈이 KBS2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내 여자의 핸드폰'에 출연한다.

KBS 측은 6일 동아닷컴에 "김성주와 정형돈이 '내 여자의 핸드폰'을 진행한다. 오는 28일, 29일 방송되는 2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이며 방송 중인 '최고의 한방' 후속 작이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애당초 '최고의 한방' 후속작이었던 새 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예정보다 한 주뒤인 오는 8월4일 첫 방송을 하게 됐다.

'내 여자의 핸드폰'은 이성의 휴대전화를 통해 짝을 선택하는 색다른 형식의 러브버라이어티 프로그램. 2003년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이후 KBS가 14년 만에 선보이는 연애 매칭 프로그램이다. 정형돈과 김성주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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