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보람과 서사무엘이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10일 오후 서사무엘의 소속사 크래프트앤준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이번 앨범을 통해서 작업을 하면서 만난 적은 있지만 열애 중인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보람의 소속사 측 관계자 또한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건 사실이나, 열애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박보람, 서사무엘이 최근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음악 작업을 통해 처음 만나 이제 막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소속사 양측 모두 부인했다.
한편 박보람은 오는 13일 서사무엘과 함께 작업한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