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만화 찢고 나온 비주얼 자랑

입력 2017-07-10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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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배우 정소민이 순정만화 여주인공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정소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종의 #틀린그림찾기 #낮잠단잠 #결국못잠 비가 많이 와요. 우산 장화 우비 모두 챙겨 외출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소민은 비슷한 듯 다른 네 컷의 셀카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깊고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는 그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특히 만화를 찢고 나온 듯 청순함 가득한 모습은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누리꾼들은 "아이해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드라마랑 너무 다른 비주얼", "이렇게 예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소민은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미영 역을 맡아 이준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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