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금보라가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해 때수건으로 얼굴을 민다고 밝혔다.
KBS 2TV ‘1대100’ 제작진에 따르면 조충현 아나운서는 금보라에게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해 물었다.
금보라는 “나는 절대 종이팩은 하지 않는다”며 “깨끗이 세수하고,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때수건으로 얼굴에 때를 민다. 나만의 각질 제거 방식이다. 어제도 여기 나온다고 때수건으로 빡빡 밀었다”고 독특한 비법을 공개했다.
‘1대100’에 두 번째 출연한 금보라는 첫 출연 때 5000만 원의 상금을 눈앞에서 놓친 전력을 밝혀, 많은 이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당시의 아쉬움을 만회하듯 금보라는 흐트러짐 없이 집중력 있게 문제를 풀어나갔으며, 100인들과 치열한 접전을 펼쳐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하기도 했다.
방송은 11일 화요일 밤 8시 5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