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V LIVE를 통해 군 입대 소감을 전했다.
지창욱은 13일 오후 V LIVE를 통해 ‘[수상한 라이브] 지창욱 깜짝이지욱 #2’를 공개했다.
이날 지창욱은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종방연으로 향하는 가운데 오는 8월 군입대를 걱정하는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이날 “요새 너무 덥다. 하지만 추울 때 군 생활 하는 것보단 나은 것 아니냐”며 “나도 군대 가는 것이 처음이라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창욱은 “정말 열심히 하겠다. 한편으로는 설레는 마음도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