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방’ 헨리, 영덕 누나들 마음 사로잡아 “우리 베이비들♥”

입력 2017-07-16 19: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슈퍼주니어 헨리가 영덕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6일 방송되는 MBC ‘일밤-세모방’에서는 이석훈, 한동근, 헨리 발라드 3인방이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트로통’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석훈, 한동근, 헨리는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열창했다. 관객 호응으로 시작한 이들은 통 안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를 불렀다.

대결을 마친 후 통 밖으로 나오는 이석훈, 한동근, 헨리는 자신의 모습을 밝혔다. 헨리가 통을 벗자 주민들은 환호성을 내지르며 환영했다.

이에 헨리는 “우리 누나들, 우리 베이비들”이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