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롯데닷컴 대표이사(왼쪽)와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롯데
롯데그룹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손을 맞잡았다. 양측은 최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서울에서 전 국민 정보보호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 국민의 안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을 위한 정보보호 실천 홍보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롯데는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닷컴 등 주요 유통 계열사 고객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실천 캠페인 콘텐츠 노출, 정보보호 관련 공모전 및 수상작 홍보 지원, 전국 협력사 대상 정보보호지원서비스 참여 독려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