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은 아쿠아플라넷 여수와 제주의 조기 오픈 및 연장 영업을 진행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8월25일까지 개장을 기존 오전 10시에서 9시로 1시간 앞당겼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조기 오픈을 기념해 9시30분까지 입장하는 관람객에게 종합권을 30%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22일부터 8월15일까지 개장과 폐장을 각각 1시간씩 조정해, 오전 9시 문을 열어 오후 8시 마감한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호남선 KTX의 종점인 여수엑스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마감 시간대 입장하는 관광객의 비중이 커 1시간 연장영업을 결정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국내 통신사들과 제휴를 통해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 시 최대 4인까지 10∼15%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