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김일중-윤재희 부부 싸움에 가시방석 체험

입력 2017-07-23 22: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우새’ 이상민, 김일중-윤재희 부부 싸움에 가시방석 체험

이상민이 김일중-윤재희 부부의 싸움에 끼어들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이 김일중 아나운서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일중은 이상민 앞에 프랑스에서 애용한다는 텐트를 소개했다. 비닐 소재의 텐트로 바람을 넣어 모양을 완성하는 텐트였다.

이후 이상민은 김일중과 함께 그 텐트에 빠져들었다. 라면까지 끓여먹으며 캠핑 기분을 한창 내고 있던 찰나 김일중의 아내 윤재희 아나운서가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다.

윤 아나운서는 난장판이 된 집안꼴에 놀라면서도 문제의 비닐 텐트가 남편 김일중이 산 것임을 알고 분노해, 손님으로 온 이상민을 불편하게 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