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민낯+앵두빛 입술’ 설리, 반려묘와 여유로운 한 때

입력 2017-07-24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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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가 반려묘와 여유로운 한 때를 보냈다.

설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설리는 투명한 민낯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앵두빛 입술이 그녀의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평소의 러블리한 일상과는 달리 매혹적인 눈빛으로 은근한 섹시미를 강조해 시선을 압도했다. 설리의 앞에는 그녀의 반려묘가 애교를 부리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누리꾼들은 “공주 왜 이렇게 예쁜가요”, “냥이와 행복한 시간”, “진리 열일 해줘. 많이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달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현재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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