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남녀’에서는 산부인과와 비뇨기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4일 밤 방송된 EBS1 ‘까칠남녀’에서 박미선은 “여성에게 산부인과가 있다면 남성들에겐 비뇨기과가 있다. 어떤 단어가 떠오르냐”라고 물었고, 방송인 정영진은 “성병”이라고 답했다.

이어 서민 교수는 “젊은 나이에 비뇨기과를 가면 성병이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드는 선입견이 있다”라고 덧붙였고, 봉만대 감독 역시 “남자도 여자처럼 똑같은 고민이 있다. 비뇨기과에 가는 것을 수치스럽고 부끄러워한다”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패널들에 “직접 비뇨기과를 방문해 본 적 있냐”라고 물었고, 서민 교수는 “나 같은 경우는 특이한 경우로 갔다. 이혼 소송을 하던 중 상대편에서 내가 고자라고 소문을 했다.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2박 3일 입원을 한 적이 있다”고 파격 고백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까칠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