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냄비받침’
25일 방송되는 ‘냄비받침’에서는 ‘이경규가 만난 리더들’에 홍준표가 게스트로 출연, 당 대표 선출 후 여러 이슈에 대해 입을 연다.
이날 방송에서 홍준표는 “신중하게 녹화하고 오라”는 아내의 말에 “그럼 재미없다”라고 말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MC 이경규는 “뭐든지 물어 보라”라는 홍 대표의 말에 얼마 전 논란이 됐던 ‘장화의전’부터 ‘세탁기 발언’에 대한 홍 대표의 속내 등을 물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홍 대표는 “나는 좌파를 나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며 “2049세대가 저희 당을 지지하지 않는 건 당연하다고 본다”라고 언급,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KBS2 ‘냄비받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