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물에 젖어도 굴욕 없는 미모 자랑…‘역시 갓데리’

입력 2017-07-28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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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가수 홍진영이 귀여운 하트 입술을 자랑했다.

홍진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미역ㅋ #앞머리없는거울만 #입술모아보니하트 #이거바로 #하뚜하뚜똑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홍진영이 파나마햇을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홍진영은 머리가 젖어 있음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그녀의 입술이 하트모양이라서 많은 팬들은 신기함을 표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요즘 갈수록 이뻐지는 거 같아요~”, “물미역 돼도 넘 이쁜걸료”, “귀요미 여신 진영언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5월 종영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고, 개그맨 김영철의 ‘따르릉’의 작곡가로 데뷔한 바 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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