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엣지] ‘왕사’ 임윤아, 관군에 둘러싸여 사면초가...긴장감 UP

입력 2017-07-31 0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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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엣지] ‘왕사’ 임윤아, 관군에 둘러싸여 사면초가...긴장감 UP

‘왕은 사랑한다’ 임윤아가 관군에 둘러 싸인 모습이 포착됐다.

MBC ‘왕은 사랑한다’ 지난 7,8회에서 송인은 자신이 배후에 있는 ‘복전장 사건’의 진범이자 수하인 무석(박영운 분)의 존재에 알고 있는 은산에게 의구심을 품게 된다. 이에 송인은 ‘복전장 사건’을 조사하는 왕원-왕린의 사람이 증인들을 죽이고 다닌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리며 왕원을 궁지에 몰기 위해 덫을 놓는다.

이 가운데 임윤아(은산 역)가 추포 위기에 처한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임윤아는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관군들에게 둘러싸인 채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특히 눈을 동그랗게 뜨고 주위를 살피는 임윤아의 모습에서 상황의 긴박함이 느껴져 긴장감을 높인다.

이에 오늘 방송될 9,10회에서 누명을 쓰고 관군들에게 추포될 위기의 임윤아가 이 상황을 모면할 수 있을지, 오민석(송인 역)은 자신의 계략대로 임시완(왕원 역)을 함정에 몰아 넣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팩션 멜로 사극으로, 오늘(31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유스토리나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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