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흰셔츠+블랙진’으로 개성만점 패션센스 뽐내

입력 2017-08-01 15: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키 인스타그램

그룹 샤이니의 키가 개성만점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규랑 브란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는 브런치 가게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흰 셔츠에 블랙진을 매치해 여심을 저격하는 ‘훈남 패션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스카프를 가방에 포인트로 묶어 엣지 있는 감각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역시 패셔니스타네. 옷 예쁘다”, “너무 너무 잘생겼어”, “친구랑 맛있게 먹었어? 많이 먹지 그랬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는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파수꾼’에서 천재 해커 공경수 역을 연기해 ‘키의 재발견’이라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키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