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나영석PD “한지민, 이서진·에릭 모두와 친해…천사다”

입력 2017-08-02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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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나영석PD “한지민, 이서진·에릭 모두와 친해…천사다”

배우 한지민이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게스트로 함께 했다.

2일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선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나영석PD는 이날 “이서진과 ‘이산’, 에릭과도 두 작품을 함께 해본 여배우였다. 이서진, 에릭과 동시에 친하기 쉽지 않은데... 한지민은 천사가 맞았다.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고 촬영 비화를 이야기했다.

이어 “이번 시즌에는 일도 일이지만 여름을 즐기는 모습도 보여줄 것”이라며 “게스트 출연도 계획돼 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따뜻한 웃음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전한다. ‘알쓸신잡’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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