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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올티 인스타그램
올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평 소섹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올티, 해쉬스완, 양홍원은 구명조끼를 입고 가평에서 유명한 수상레저를 즐기려는 모습.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수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특히, 해쉬스완의 몸에는 화려한 문신이 가득 자리 잡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장을 보고 가평 펜션으로 향하는 올티와 양홍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검은 비닐봉지 하나씩을 들고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다소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일부 누리꾼들은 세 사람의 가평 여행 사진을 두고 “쇼미6 팀 스포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쇼미6’ 대결이 한창인 와중에 함께 여행을 떠났다는 점이 의아하다는 것. 이미 한 팀으로 구성됐기에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뽐낼 수 있었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편, 오늘 오후 11시 방송되는 ‘쇼미6’에선 프로듀서들이 래퍼들을 직접 선택하며 ‘팀 정하기’를 완료할 전망이다. 누리꾼들의 날카로운 예측이 맞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올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