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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 트라웃, 2G 연속 대포 가동… 시즌 21호 아치

입력 2017-08-04 1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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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트라웃.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크 트라웃.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데뷔 후 6년 연속 20홈런 고지를 점령한 ‘현역 최고의 선수’ 마이크 트라웃(26, LA 에인절스)이 2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했다.

트라웃은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트라웃은 0-0으로 맞선 1회 무사 2루 상황에서 필라델피아 선발 투수 제러드 아이크호프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지난 3일 필라델피아전 홈런에 이은 2경기 연속 대포. 이로써 트라웃은 시즌 21호를 기록해 30홈런 달성 가능성을 조금 더 높였다.

앞서 트라웃은 도루 도중 손가락 인대를 다쳐 한 달 넘게 결장했으나, 지난해(29홈런)에 비해 많은 홈런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라웃은 지난 2012년 30개, 2013년 27개, 2014년 36개, 2015년 41개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29개를 때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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