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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이와 몽이가 ‘삼시세끼-바다목장’에도 함께한다.
4일 밤 첫방송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목장을 운영하는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서지니호 2호’와 새로운 ‘에리카’를 타고 득량소 집에 입성했다.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건 윤균상이 키우는 반려묘 쿵이와 몽이. 지난 시즌에도 큰 사랑을 받았던 쿵이와 몽이는 여전히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시즌에는 두 반려묘를 태울 수 있는 유모차가 지급돼 기대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