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만화영화&야구관람’ 이벤트 실시

입력 2017-08-07 17: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야구 서울 LG 트윈스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엘린이회원(LG 트윈스 어린이 회원)을 대상으로 영화관에서 만화영화를 보고 야구장에서 홈경기 관람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11일, 16일 이틀간 실시된다. 엘린이 회원과 동반 보호자 1명 등 총 320명을 초청해,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빅풋 주니어'를 2시부터 관람하고 당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홈경기까지 관람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2017년 LG 트윈스 엘린이 회원을 대상으로 1차는 8일, 2차는 1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받으며 80명씩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보호자 포함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콜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