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맥주 안주 편 방송… ‘마른안주부터 골뱅이 무침까지’

입력 2017-08-09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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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수요미식회’

tvN ‘수요미식회’에서 맥주와 함께할수록 더욱 풍성해지는 ‘맥주안주’를 소개한다.

9일 방송되는 ‘수요미식회’에서는 비어 소믈리에가 직접 만든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집과 100년 된 한옥에서 수십 가지의 맥주와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집, 일본식 갓포 요리와 시원한 생맥주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식당이 소개된다.

주종 상관없이 언제든지 즐기는 새우과자부터 마른안주, 매콤하게 즐기는 골뱅이 무침까지 맥주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는 안주들이 방송을 탄다.

이어 들어도 헷갈리는 맥주 종류인 에일과 라거의 특징들에 대해 알아보고 싱겁다고 느껴지는 국산 맥주에 얽힌 오해와 진실에 대해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는 맥주 애호가인 가수 장기하, 배우 윤세아, 세계맥주대회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브루마스터 윤정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수요미식회’ 맥주안주 편은 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tvN ‘수요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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