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엑소, 트리플크라운 도전…레드벨벳·여자친구 1위 후보

그룹 엑소가 SBS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한다.

13일 \'인기가요\'에 따르면 엑소, 레드벨벳, 여자친구가 8월 둘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들은 각각 \'Ko Ko Bop\', \'빨간맛\' \'귀를 기울이면\'으로 트로피 경쟁을 벌인다.

이 밖에도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JJ Project, WINNER, 레이나(feat. Aron of NU\'EST), N.Flying(with. 장문복), 보이프렌드, 샤넌, CLC, 구구단 오구오구, 드림캐쳐, P.O.P, 온앤오프, 더 로즈, 위키미키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인기가요\'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