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 위해 치킨 100인분 요리 ‘감탄’

입력 2017-08-14 2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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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이 남편 우효광을 위해 치킨 100인분을 요리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은 촬영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남편과 스태프들을 위해 치킨 100인분을 준비했다.

남편 촬영장에 10시간을 거쳐 간 추자현은 남편을 위해 그가 가장 좋아하는 치킨을 준비했다.

추자연은 호텔 방 안에서 직접 닭을 손질해 튀김옷을 입히고 호텔 주방을 빌려 닭을 튀겼다.

추자현은 “내가 중국 촬영을 할 때 이 치킨이 너무 먹고 싶었다. 그래서 중국 밀가루를 가지고 한 번 해봤는데 맛있더라. 내가 효광이에게 한 번 해줬는데 그 때부터 계속 이것만 찾더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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