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최초 여자 달타냥 등장 예고…“김희선과 라이벌?…궁금증↑”

입력 2017-08-21 10: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OLIVE ‘섬총사’ 예고편 캡쳐

OLIVE ‘섬총사’에 자칭 김희선의 라이벌이라고 말하는 최초의 여자 달타냥이 등장한다.

‘섬총사’의 21일 방송 예고편 영상에는 생일도에서 새로운 달타냥을 맞이하는 장면이 전해졌다.

깊은 밤 멸치잡이 배에 탄 강호동과 존 박은 정체불명의 괴생물체를 보고 겁에 질린다. 특히 존 박은 이를 보고 뒷걸음질 치며 패닉에 빠진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날 최초의 여자 달타냥이 온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김희선은 “여자라고?”라며 견제하기 시작한다. 강호동은 달타냥에게 전화 연결을 했고, 달타냥은 “김희선과는 라이벌 관계에 있다”고 자신에 대해 소개하자 김희선은 “그럼 송혜교야?”라고 대답했다.

새로운 게스트가 송혜교가 아닐까 하며 기대감에 차오른 강호동과 존 박은 미모의 달타냥을 찾아나서고 섬미녀 김희선은 이들을 뒤쫓는다. 새로운 달타냥의 정체를 알아 챈 김희선은 비명을 외치며 경악한다.

등장만으로 김희선을 경악하게 만든 최초 여자 달타냥의 정체는 OLIVE ‘섬총사’는 21일 오후 11시에 방송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OLIVE ‘섬총사’ 예고편 캡쳐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