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22일 롯데 전 EXID 혜린 승리기원 시타

입력 2017-08-21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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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경기에서 EXID 멤버 혜린 씨를 초청해 승리기원 시타 이벤트를 개최한다.

광주 출신인 혜린 씨는 이날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시타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응원한다. 혜린 씨는 최근 국내 한 스포츠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리틀 쿠바’ 박재홍 해설위원에게 타격 지도를 받았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이날 완벽한 타격폼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혜린은 “좋은 기회를 주신 KIA타이거즈 구단에 감사 드린다”며 “시원한 스윙으로 선수단에 활기찬 기운을 불어 넣어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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