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8월 31일), 우즈베키스탄(9월 6일)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23일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가졌다.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부상방지 프로그램 훈련을 바라보고 있다. 파주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이란(8월 31일), 우즈베키스탄(9월 6일)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23일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가졌다. 축구대표팀 김영권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파주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 김영권=(‘중국화’논란에 대해) 1년간 대표팀에 뽑히지 않았지만, A매치가 있을 때마다 팀의 일원이라는 생각으로 응원을 했다. 수비진영이 중국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주축이기 때문에‘중국화’논란이 나오는데, 결과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이란,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을 통해 중국화 논란이 아니라 ‘중국화가 답이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