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백지영X유리 “센언니? 성형 때문…우린 성형 안맞아”

입력 2017-08-23 2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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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백지영X유리 “센언니? 성형 때문…우린 성형 안맞아”

백지영과 쿨 유리가 ‘셀프 디스’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으로 백지영, 쿨 유리, 탁재훈, UV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스페셜 MC로 유병재가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백지영과 유리는 ‘센언니’ 캐릭터에 대해 다소 억울한 부분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백지영은 “채리나가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괴’(성형괴물)를 언급한 걸로 안다. 사실 성형한 여성들에 대한 이미지가 좀 그렇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나도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리는 “여가수들이 성형수술을 하면 그런 것 같다”며 “여배우들은 예쁜 얼굴에 하는데 우리는 아니지 않냐”고 자폭해 웃음을 더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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