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빌론, 근육 몸매 자랑…럭비 선수 출신의 위엄

베이빌론(Babylon)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베이빌론은 상반신 탈의 한 채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베이빌론은 해변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구릿빛의 탄탄한 핫바디를 드러내고 있다.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절반쯤 가리고 있지만 숨길 수 없는 잘생긴 외모와 살짝 보이는 선명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럭비 선수로 활약한 독특한 이력이 있는 베이빌론은 운동선수 출신답게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베이빌론은 작사, 작곡, 댄스 실력까지 겸비한 멀티 엔터테이너로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 정상 힙합 아티스트들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발매하는 곡마다 꾸준히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베이빌론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LaLaLa’를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