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효리네 민박’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 JTBC ‘효리네 민박’ 공식 인스타그램


JTBC \'효리네 민박‘의 이효리가 행복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25일 ‘효리네 민박’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효리 카메라로 담은 #효리네식구들 #삼식이 #미미 #구아나 #고실이 #모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카메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수수한 민낯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내추럴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효리는 반려동물의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기분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사진 | JTBC ‘효리네 민박’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 JTBC ‘효리네 민박’ 공식 인스타그램


이효리의 시선으로 본 반려동물은 따사로운 햇빛을 받으며 낮잠을 청하거나 이효리의 다정한 손길을 즐겼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귀여운 동물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효리네 민박 얘네 보려고 본다”, “사진이 따뜻하네요”, “모카 너무 귀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의 남다른 동물 사랑은 익히 알려진 바. 그는 이상순과 함께 다섯 마리의 강아지와 세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첫 반려묘 미미를 제외한 반려동물은 모두 유기동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효리는 \'효리네 민박‘을 통해 아름다운 제주 풍경 속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8시 50분 방송된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JTBC \'효리네 민박\'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