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청춘시대2’ 소중한 작품, 이 순간을 공유하고파” [화보]
배우 박은빈이 분위기 있는 흑백 화보를 공개했다.
박은빈은 패션매거진 바자와 함께 9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박은빈은 사랑스러움과 냉미녀 사이의 성숙미를 발산하고 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오지라퍼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우아한 모습이다.
박은빈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청춘시대’와 같은 작품을 통해 지금 저의 모습을 남겨놓는다는 것이 정말 소중해요. 예리 언니나 승연 언니, 지우, 아라랑 이야기를 나누고 놀 때마다 우리가 좋은 청춘일 때, 좋은 작품에서 함께하며 이 순간을 공유할 수 있어 참 좋구나 이런 생각을 해요“라며 작품에 임하는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은빈과 송지원의 연결고리에 대한 질문에는 “‘실제로 만났을 때 저를 송지원처럼 대하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그 영향으로 제가 조금씩 변하는 것 같기도 해요. 캐릭터에게서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구나 싶어서 지원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박은빈은 금일(25일) 첫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송지원 역을 맡았다. 송지원은 무한 열정과 긍정에너지를 가진 성격의 소유자이자 벨에포크 하우스메이트들의 수호천사로 시즌 1에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2에서는 지난 해 풀리지 않았던 송지원의 사연이 자세히 그려질 것으로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박은빈의 연기가 다시 한 번 기대를 모으는 '청춘시대2'는 '청춘시대' 1년 후,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다시 모인 하우스메이트들의 삶을 그린다.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영혼의 단짝이라 불리는 박연선 작가와 이태곤 감독이 의기투합했고 '품위 있는 그녀' 후속으로 오늘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박은빈이 분위기 있는 흑백 화보를 공개했다.
박은빈은 패션매거진 바자와 함께 9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박은빈은 사랑스러움과 냉미녀 사이의 성숙미를 발산하고 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오지라퍼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우아한 모습이다.
박은빈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청춘시대’와 같은 작품을 통해 지금 저의 모습을 남겨놓는다는 것이 정말 소중해요. 예리 언니나 승연 언니, 지우, 아라랑 이야기를 나누고 놀 때마다 우리가 좋은 청춘일 때, 좋은 작품에서 함께하며 이 순간을 공유할 수 있어 참 좋구나 이런 생각을 해요“라며 작품에 임하는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은빈과 송지원의 연결고리에 대한 질문에는 “‘실제로 만났을 때 저를 송지원처럼 대하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그 영향으로 제가 조금씩 변하는 것 같기도 해요. 캐릭터에게서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구나 싶어서 지원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박은빈은 금일(25일) 첫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송지원 역을 맡았다. 송지원은 무한 열정과 긍정에너지를 가진 성격의 소유자이자 벨에포크 하우스메이트들의 수호천사로 시즌 1에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2에서는 지난 해 풀리지 않았던 송지원의 사연이 자세히 그려질 것으로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박은빈의 연기가 다시 한 번 기대를 모으는 '청춘시대2'는 '청춘시대' 1년 후,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다시 모인 하우스메이트들의 삶을 그린다.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영혼의 단짝이라 불리는 박연선 작가와 이태곤 감독이 의기투합했고 '품위 있는 그녀' 후속으로 오늘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