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충재씨 만났다…“여한이 없다”

입력 2017-09-02 0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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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충재씨 만났다…“여한이 없다”

박나래와 충재 씨가 만났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충재 씨를 나래바에 초대한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충재 씨와의 만남에 분주했다. 맛있는 음식을 일찍부터 준비하며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 과정에서 기안84의 장난에 잠시 불안해 하기도 했지만, 고가의 재료를 한껏 사용하며 충재 씨와의 만남을 기대했다.

그 모습에 한혜진은 “정말 할 수 있는 건 다했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여한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때마침 울린 초인종 소리. 기안84와 충재 씨였다. 박나래는 충재 씨와의 만남에 몸들 바를 몰랐다.

한혜진은 “마음이 있구나”라며 “박나래 여자놀이 하고 있네”라고 놀려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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