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장윤주♥정승민 ‘신혼일기2’ 첫방…기대 더하는 이유

입력 2017-09-05 0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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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장윤주♥정승민 ‘신혼일기2’ 첫방…기대 더하는 이유

tvN ‘신혼일기2’ 장윤주&정승민 부부 편이 오늘 9월 5일(화) 밤 9시 30분 첫 방송한다.

오늘(5일, 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하는 tvN '신혼일기2'에서 결혼 3년차 장윤주-정승민 부부의 깨소금 나는 신혼생활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대한민국 톱모델 아내 장윤주와 훈훈한 비주얼의 로맨틱한 남편 정승민이 매일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가는 신혼일기가 그려지는 것.

방송에 앞서 공개된 '신혼일기2' 예고영상에서는 거침없는 애정표현과 막힘없는 음담패설을 주고 받는 장윤주-정승민 부부의 리얼한 신혼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 남다른 기럭지 커플로도 유명한 최강 비주얼 부부의 결혼 3년차 불타는(?) 신혼은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늘 첫 방송에서는 여전히 남편 앞에서 섹시하고 싶은 아내 장윤주와 선비 같은 경상도 남편 정승민의 밀고 당기기가 그려져 웃음을 몰고 올 전망이다.

'신혼일기2' 장윤주-정승민 부부편은 제주도 돌담집을 배경으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담는다. 장윤주-정승민 부부는 2015년 5월 결혼해, 올해 1월 첫 딸 '리사'를 출산했다. ‘신혼일기2’는 ‘가족의 탄생’이라는 부제가 붙는 만큼, 두 사람만의 달콤한 신혼기를 거쳐 첫 아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낼 계획. 부모 7개월 차 초보 엄마아빠인 장윤주-정승민의 육아이야기도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사랑스러운 딸 리사와 함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가는 부부의 일상과, 유쾌한 신혼부부도 피해갈 수 없는 육아전쟁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신혼일기2'에서는 여자들의 워너비이자 대한민국 톱모델인 장윤주의 제주 일상도 만나볼 수 있다. 출산 후에도 변함 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장윤주가 무엇을 먹고 마시는지, 명품몸매 비결도 공개될 예정. 과연 20년 째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톱모델의 제주살이 식단은 어떨지, 그녀가 선보일 제주 일상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신혼일기2'는 오늘(5일)부터 4주간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장윤주&정승민 편'을 방송한 이후, 오는 10월 중 '오상진&김소영 편'을 방송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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