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블랙핑크’ 오리콘 주간차트 1위

입력 2017-09-0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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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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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데뷔 앨범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5일 오리콘에 따르면 8월30일 발표된 블랙핑크의 일본 데뷔앨범 ‘블랙핑크’는 3만9000장의 판매량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데뷔 앨범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러시아 듀오 타투, 소속사 선배그룹 투애니원에 이어 해외 아티스트 사상 세 번째 기록이다. 블랙핑크의 일본 데뷔앨범은 발매 후 이틀 연속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1위, 일본 최대 레코드매장인 타워레코드 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블랙핑크는 일본 데뷔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현지 인기 패션지 커버를 장식하는 것은 물론 해외 신인 아티스트로서는 이례적으로 일본 부도칸에서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특히 쇼케이스는 1만4000명 수용인원에 약 20만 명이 응모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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