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 피자+파스타…이탈리안 셰프 변신

‘삼시세끼’ 에릭, 피자+파스타…이탈리안 셰프 변신

‘삼시세끼’ 에릭이 이탈리안 셰프로 변신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에릭이 저녁식사로 이탈리안 요리를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에릭은 마르게리따 피자를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도우를 준비했다. 이어 목장에서 돌아온 윤균상은 산양유를 이용해 치즈 만들기에 나섰다. 또 이서진은 토마토와 양파 등 다양한 재료 손질을 맡았다.

토마토소스가 완성된 이후 에릭은 본격적으로 피자 만들기에 돌입했다. 숙성한 반죽을 도우로 만든 뒤 토마토소스, 치즈, 바질을 차례대로 올리고 화덕에 넣은 후 굽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문어와 명란을 이용한 파스타도 함께 만들었다. 에릭과 이서진, 윤균상은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된 피자와 파스타를 맛보게 됐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